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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서울시와 '시민의 안전' 높인다

2025.05.19

[Press Release | 2025.05.19]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와 대한민국 서울시가 터널과 지하차도 내 시민 안전을 위한 ‘표준형 안전디자인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상상황에서 시인성(視認性: 모양이나 색이 눈에 쉽게 띔)을 높여주는 ‘터널 안전 경관등’용 LED 기술을 서울 시내 지하차도와 터널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반도체가 화재나 정전 상황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하는 안전빛색(Yellow Green) 파장의 LED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데 따른 것이다. 개발된 터널 안전 경관등은 홍지문터널, 정릉터널, 구룡터널 등 3곳에 우선 시범 적용되며, 향후 서울시 내에서 공사중인 터널과 지하차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서울반도체와 협업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늘어나는 터널, 지하차도 내부 공간 및 주변에서의 서울 시민 안전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는 글로벌 LED 시장에서 3위,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인 광반도체 기업이다. 특히 백라이트 LED(발광다이오드) 분야에서는 세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옴디아 2023) 서울반도체는 마이크로LED 필수 기술인 노와이어(No-wire) ‘와이캅(WICOP)' 기술을 비롯해 업계 압도적인 1만 8천여개의 특허를 바탕으로 LED 산업을 이끌고 있다.

서울반도체 관계자는 “우리 기술이 시민 안전에 기여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LED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향후 서울시와 협력하여 전국의 터널과 지하도 내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라고 설명했다.

[
사진] (좌)기존 피난연결통로(낮은 시인성)
      (
우) 서울반도체 광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개선 피난연결통로 (높은 시인성)



서울반도체 소개

서울반도체는 30년간 LED만 전념해 온 세계 3위의 글로벌 광반도체(LED) 전문기업이다. ‘빛으로 세상을 깨끗하고, 건강하고, 아름답게’ 라는 비전 하에, 서울반도체는 조명, 자동차, IT(Backlight 등),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는 마이크로LED, UV, Sensor와 데이콤 분야에서 각각 세계 최초의 기술들로 새로운 빛의 패러다임을 이끌고 있다.

대표적인 세계 최초 기술로는, 혁신적인 No-wire LED ‘와이캅(WICOP)’; 자연광 선스펙트럼을 그대로 구현한 ‘썬라이크(SunLike)’;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RBG one chip MicroLED ‘와이캅 픽셀(WICOP Pixel)’; UV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등이 있다.

서울반도체는 업계 내 압도적인 18,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0년간 8개국에서 진행된 특허 소송에서 100여 건의 승소를 거두었다. 특허제도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발판이라고 믿으며 적극적인 지식재산보호활동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http://www.seoulsemicon.com/, https://www.seoulviosys.com/)와 SNS 채널(LinkedI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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